친구로 부터 TDD를 접하게 되고, TDD에 어떻게 접근하고 시작해야하나 막연히 고민하고 있을 때 접하게된 책이다.
개인적으로 인사이트 출판사 책은 깔끔하고 책 용지도 그렇게 나쁜 종이를 쓰지 않는것 같다. 집중해서 보면 금방 읽을 수 있을 내용과 분량이다. 출퇴근 시 지하철에서 읽다 보니 2달 정도 걸린것 같다. 책의 반 정도는 잘 따라가다가 후반부에는 그래도 TDD에 경험이 있어야 유익할 만한 내용들인것 같다.

 경험 많은 친구의 주도하에 공부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 프로젝트를 이해하기엔 조금 역부족이다. 그래도 알 고 싶어서 발버등 치고 있는데 언제 익숙해 질지는. 모든 기업에서 단위테스트 등 개발 프로세스, 엔터프라이즈 개발 방법을 적용하지는 않을테지만(너무 가까이에서 보고 있지...) 은근히 있다. 음.. 어떤 분위기 일까?
Posted by six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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