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복구모델은 3가지가 있다.
1. 간단(단순) 복구 모델
2. 전체 복구 모델
3. 대량 복구 모델
이 중 간단 복구 모델과 전체 복구 모델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간단 복구 모델
데이터가 변경되는 내용을 로그파일에 기록하지 않음.
(마지막으로 백업된 시점까지만 복구 가능)
전체 복구 모델
데이터가 변경되는 모든 작업과 내용을 로그파일에 기록.
(장애가 난 최근 시점까지 복구 가능)
전체 복구 모델을 사용할 경우 트랜잭션 로그파일의 크기가 커져서 DB 백업 파일의 크기가 늘어나게 된다.
DB복구에 가장 최근 시점까지 복구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단 복구 모델로 DB 백업 파일의 크기를 줄여주었다.
■ 데이터 베이스 복구 모델 선택
cf) 데이터베이스 복구 모델 선택 - MSDN
단순 복구 모델을 선택하는 경우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단순 복구 모델을 사용합니다.
- 오류 지점 복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손실되거나 손상될 경우 오류 지점과 이전 백업 사이의 모든 업데이트가
손실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 오류 지점 복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손실되거나 손상될 경우 오류 지점과 이전 백업 사이의 모든 업데이트가
손실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 로그에 있는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 트랜잭션 로그를 백업 및 복원하지 않고 전적으로 전체 및 차등 백업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체 복구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전체 복구 모델과 선택적으로 대량 로그 복구 모델을 함께 사용합니다.
- 모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데이터베이스에 여러 파일 그룹이 있으며 읽기/쓰기 보조 파일 그룹과 선택적으로 읽기 전용 파일 그룹의 증분 복원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수행하려고 합니다.
- 실패 지점까지 복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개별 페이지를 복원하려고 합니다.
- 트랜잭션 로그 백업의 관리 비용이 발생해도 괜찮습니다.
■ 복구 모델 확인
■ 단순/전체 복구 모델로 변경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에서도 변경 가능
DB의 속성 페이지 - 옵션 - 복구 모델